IR광장
배낭 메고 북해도를 누빈다.
2003-05-22
한 번쯤 가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망설이기 쉬운 홋카이도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에서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배경지로 더욱 잘 알려진 홋카이도 배낭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겨울철 스키는 물론 여름에도 습도가 낮고 선선한 날씨로 사계절 관광 매력을 지니고 있는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고가의 여행지에 속하는 탓에 쉽게 여행을 떠나기가 어려웠던 지역.
모두투어가 선보인 홋카이도 배낭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출발하며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면서도 판매가는 77만9,000원으로 파격적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특별 기획으로 국적기를 이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숙소도 시내호텔을 사용해 개별여행객들이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소개했다.
배낭상품인 만큼 주어진 일정은 없으며 삿포로 맥주 박물관과 훗카이도 구 도청사나 모이와야마 전망대에서의 야경 감상, 러브레터의 무대인 오타루 지역의 관광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설계하면 된다. 털게 요리, 삿포로 라면, 훗카이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훗카이도만의 특식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별미, 숙소는 도심에 위치한 삿포로 그린호텔이며 조식이 제공된다.
모두투어측은 비지니스급 호텔이지만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객실 수준이 양호한 편이라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항공팩 형식으로 15명 이상이면 TC가 동행하며 현지 이동을 돕거나 관광지 소개 등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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