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모두 뭉쳐 위기 극복 나서
2003-05-26
관광시장악화로 인한 수요감소로 여행업계가 존폐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최근 노사가 화합하여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여행사가 있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 최초의 간판업체인 모두투어가 그 주인공으로, 전직원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안책으로 5,6월 급여의 일정금을 자진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모두투어는 이미 지난 4월까지 사스에 의한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정상급료를 지급하였고, 상반기 신입사원채용과 정규 인사에 의한 진급발령 등 예정된 일정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사스가 5월까지 이어지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사측은 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게 됐고, 노조측은 급여의 일부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사측에 제시했다.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특별유급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홍기정 부사장은 " 급여자진반납 결정에 대해 전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시장이 안정되고 모객이 정상화 될 경웅 성과급등으로 반납급여 그 이상의 보상을 해줄 것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