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여행사 비상체제 돌입
2003-03-31
괴질확산과 이라크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행사들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발빠른 업체는 이미 이달 초순부터 비상경영계획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으며, 이라크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 외 여행사들도 속속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모두투어도 지난 24일부터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영업소 관리비, 통신비, 교통비, 인쇄물 제작 부문 등에 걸쳐 비용절감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일단 1단계로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지만 이라크 전쟁과 괴질 등 대외여건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한층 강화된 2단계 비상경영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