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잔인한 4월 넘어 희망의 5월 기대
2003-03-31
연일 계속되는 악재로 여행업계에 최악의 4월이 예상되고 있지만 사태추이에 따라 5월에는 여행경기가 살아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관찰되고 있다.지난 28일을 기준으로 살펴 본 모두투어의 5월 예약 상황은 2002년도 3월28일 기준의 5월 예약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3월 28일의 5월 예약인원이 1002명이었던 데 반해 올해 28일의 예약인원은 1704명으로 작년 치를 넘어서고 있다. 모두투어 양병선 부장은 "지난해 5월은 1000명 선에서 시작했지만 3주간 9000명이 넘게 예약되면서 결과적으로 1만명을 넘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지금 당장의 수치보다는 앞으로의 증가 속도와 취소율에 따라 5월 여행경기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