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국일, 유니세프와 자원활동
2003-04-07
작지만 꾸준한 관심이 세상을 바꿉니다.
주변 상황의 악화로 여행업게 전체가 위축돼 있는 가운데 국일여행사가 유니세프와 함께 이라크 어린이 돕기에 나서기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일여행사는 지난 8일 "여행사로는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서를 맺고 다양한 방식의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산하의 특별기구.
국일여행사는 우선 직원들의 급여와 5월 출발 패키지 상품 수익금 중 일부를 매달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한편 5000개의 돼지 저금통을 유니세프에서 받아 외국동전모으기 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국일여행사는 이를 위해 자사 직원과 대리점은 물론 귀국길의 손님에게도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 외국 동전을 모으는 한편 아크릴 모금함을 별도로 만들어 대리점에서 모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아진 외국 동전은 유니세프를 통해 이라크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국일여행사측은 "언제 사용할 지 모르는 외국동전을 모아 많은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사 업무와도 성격이 맞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가 일반인들의 여행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