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모두투어 강남영업소
2002-05-06
“대리점 특성 간파가 관건이죠” “대리점의 특성에 맞춰 모든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합니다.” 모두투어 강남영업소는 모두투어 창립후 바로 영업소가 개설됐던 만큼 회사 자체적으로는 크게 의미를 두고 있는 영업소 가운데 하나다.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의 대리점 150여개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영업소 직원들의 ‘발품 파는 것’은 이미 기정화된 사실. 6명의 영업사원을 두 개의 소팀으로 분리해 자율적인 영업을 진행토록 하며 영업소장은 15개의 중요도 있는 대리점을 특별관리하고 있다. 특히 소장이라고 해서 관리에 치우치지 않는다. 팀원들과 같이 뛰는 영업소장이 이대혁 소장(사진·앞줄 중앙)이다. 이 소장은 “그동안 직급이 높았던 직원들이 소장을 맡아보았지만 지금은 활동하는 소장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강남영업소에서만 6년동안 영업을 진행해 오면서 영업소 직원들이 현재의 환경에서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놓고 항상 고민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대리점들의 특성을 간파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티켓과 패키지에 강한 대리점들을 구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에 맞춰 직원들이 세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소장은 “강남영업소가 맡고 있는 대리점의 특성 가운데 하나가 대리점 직원들의 유동성이 적다는 것”이라며 “미수발생율이 적고 사후처리 문제도 깔끔하게 처리돼 정적인 세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리점 관리에서도 거래량보다는 거래 패턴을 중요시하면서 연을 쌓아온 대리점과의 유대로 인해 대리점의 오픈식이나, 회식, 결혼식에 참여하는 것도 업무가 된 지 오래다. 한편 지난해까지 투어익스프레스와 LG캐피탈에 직원을 파견해 강남영업소에서 관할하며 많은 매출을 올리면서 온라인 영업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해 왔었다. 김헌주 기자 khj@itraveltimes.com 2002년 5월 6일 제5호 ©2002 iTravel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