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광장

"캐나다 퀘백 가족 열차여행"
2002-04-29
캐나다속 그윽한 유럽의 향취 꼭 유럽대륙을 가야만 영국과 프랑스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것은 아니다. 영국과 프랑스 두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트윈 컬처(Twin Culture) 상품이 출시된다. 모두투어가 내놓은 ‘캐나다 퀘백 가족 열차 여행’ 상품은 캐나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국과 프랑스 문화체험을 위한 상품으로 자녀들과 함께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상품은 캐나다 현지 여행사인 존뷰(Jonview)의 투어프로그램으로 철저하게 개별여행객을 위한 상품. 호텔 역시 그동안 기존 캐나다상품에서 볼 수 없었던 호텔을 이용한다. 그동안 캐나다 동부 현지 수배는 미약했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이번 상품은 캐나다 현지 유명여행사의 공인받은 투어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12세 미만의 아동은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 어필될 수 있지만 한인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영어가 어느 정도 뒷받침돼야 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모두투어 한상진 미주팀장은 “이번 상품의 특징은 한국인 가이드의 동행없이 여행객 스스로가 현지 캐나다 여행사에 인솔을 받아 이뤄지는 것”이라며 “영어로 진행되는 현지 행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밴쿠버를 경유해 토론토에 도착,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셔틀로 이동한 후 본격적인 트윈 컬처 7박8일의 일정이 시작된다. 호텔체크인과 동시에 정보자료와 각종 바우처를 전달받고 토론토 시티투어와 나이아가라 투어를 예약한 후 일정 2일째는 이튼센트리, 시청, 카사로마, 요크빌, 토론토대학, CN타워 등을 관광하고 3일째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이 이어진다. 영어권 문화에 이어 본격적인 프랑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퀘백으로의 이동이 4일째에 시작된다. 이미 수령한 VIA 레일 티켓을 갖고 출발 한시간 전 역에 도착한 후 8시간30분의 퀘백으로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퀘백 도착 후 이틀 동안 투숙하게 될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난 후 남은 시간동안 퀘백의 다이나믹한 문화의 매력을 탐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5일째 여정인 퀘백시티투어를 예약하고 나면 다음날 올드퀘벡, 라틴거리, 노틀담 성당, 국회의사당을 둘러 본다. 일정 6일째에는 다시 VIA 레일을 이용해 3시간30분의 거리를 이동, 몬트리올에 도착한다. 일정 7일, 시티투어를 통해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노틀담 성당, 다름 광장, 맥길 대학, 몽 르아와이일 공원, 올림픽 공원 등을 관광한다. 일정 8일째에는 마지막 여정을 위해 VIA 레일을 이용해 5시간30분 거리를 달려 토론토에 도착, 자유시간을 갖는 것으로 가족열차 여행을 마친다. 한 팀장은 “캐나다는 우리가 모르는 관광자원이 많은 나라”라며 “앞으로도 개별여행객 위주의 현지 행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khj@itraveltimes.com 2002년 4월 29일 제4호 ©2002 iTravel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