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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업 종사자 대상 카드제 도입
2001-06-22
모두투어가 지난 19일부터 여행상품 예약시 여행대금의 0.5%를 현금성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모두 포인트 카드를 선보였다. 모두 포인트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두투어 거래 여행사가 상품 구매시 받는 수수료와는 별도로 카드 가입자들에게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상품 요금의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는 점.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모두투어 여행상품 대금 결제시 5만원 단위로 현금 대신 사용하거나 해당 포인트만큼(1포인트=1원) 데이콤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도 있다. 여행업계 종사자에게만 발급되는 이 카드는 골드와 일반 두 종류로 가입비와 연회비가 없으며 골드 카드는 각 업체의 대표 이사 1인에게만 지급된다. 이번 모두 카드의 발급은 홀세일 여행사가 체계적인 대리점 관리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두투어측은 "향후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과일 바구니 서비스나 송영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단순히 수수료 늘리기 경쟁의 방편이 아니라 대리점 대상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차별화 할 수 있는 고객관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의 이용이 확산되면 모두투어는 전산 작업을 통해 대리점은 물론 직원별 판매 성향을 분석하고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포인트 카드 발급과 함께 7월2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여행상품 예약 회원에게 더블 포인트를 적립해 주기로 하고 가입축하 포인트로 골드회원과 일반회원 가입자에게 각각 5,000원과 1,000원의 데이콤 국제전화 서비스를 기본으로 적립해 준다. 한편 모두투어는 카드 발급과 함께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kr/) 도 새롭게 개편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디자인보다 상품 소개와 예약 기능 강화에 주력을 두고 자체 확보한 모두투어만의 항공 요금이나 호텔 특별가를 제공할 방침이다. 02-318-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