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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 여행사 랑카위 관광상품화
1996-06-21
패키지 전문여행사인 국일 여행사(이하 모두투어)가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상품 판매에 나섰다. 지난달 19일부터 4박6일 동안 지방과 서울의 우수소매 여행사 대표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제1차 랑카위 팸투어를 시작한 모두투어는 콸라룸푸르와 랑카위의 허니문과 일반 여행일정을 확정짓고 홍보, 판매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말레이시아 여행이 콸라룸푸르, 켄팅하일랜드, 말라카, 페낭섬 중심으로 일반 관광이 주를 이루었다면 특히 랑카위 섬은 신혼부부와 가족단위의 저렴하면서도 품격 있는 휴양지라는 점이 상품판매의 주요사항. 실제 상품판매에 나서는 팸투어 참가자들은 『랑카위섬이 열대 지방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일반 숙박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면세지역이라 물가가 싸다는 점등이 고객들에게 호소력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팸투어 참가자인 국제여운 여행사의 곽연병 부장은 『랑카위에 매료되었다』면서 『항공좌석, 호텔이 여의치 않은 여타 휴양지보다 랑카위로 고객들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팸투어단을 인솔한 모두투어의 유천수 대리는 『항공료가 여타지역보다 저렴한 점은 유리하나 랑카위 지역의 호텔요금이 콸라룸푸르보다 약 60%정도 비싼 것이 흠』이라고 지적. 『하지만 송객률을 늘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콸라룸푸르-랑카위 패키지 가격 대는 출발일정과 현지 사정 등에 의해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55만5천 원, 62만5천 원, 77만5천 원, 81만5천 원 등이 있다. 여행일정은 수, 토요일에 출발하는 3박5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4박6일 두 개의 일정이 있으며 여행자의 요구와 목적에 따라 약간의 요정이 가능하다. 한편 모두투어는 확실한 9%의 커미션보장과 지상비 1백% 직불체제, 짜임새 있고 다양한 여행일정 등으로 일반 소매여행사, 랜드사, 소비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패키지 전문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