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高환율-高물가를 넘어서는 ‘알뜰 해외여행 노하우’, 톡톡 튀네!
2008-12-09 - 홍보마케팅팀
- 미네르바형과 십시일반형 가장 많아

- 로또형, 인맥형, 자린고비형, 발품형 등 다양


목돈이 드는 해외여행. 벼르고 별러 큰 맘먹고 지갑을 꺼내자니,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물가가 잔뜩 올라 주머니 형편도 그리 좋지 않은데다 최근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는 환율을 보고 있노라면 선뜻 해외여행을 떠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만약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뜰족들의 노하우를 참고해보면 어떨까.



모두투어(www.modetour.com)와 리서치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이 해외여행경험이 있는 성인 1천 506명을 대상으로 ‘고환율 고물가 시대, 알뜰 해외여행 노하우’를 조사(주관식)해 가장 빈번히 나타난 응답을 유형별로 정리해 봤다.



가장 많은 유형은 ‘미네르바형’과 ‘십시일반형’.



▲ 미네르바형



‘미네르바형’은 환율, 유류세 등 경제지식을 총동원해 해외여행 경비를 줄이는 유형. 여기서 미네르바(Minerva)는 원래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하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을 뜻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환율 동향을 수시로 확인해, 환율이 반짝 내려갔을 때 환전을 하고 있었다. 이 외에 유가 동향을 살펴 유류할증료가 싼 때로 여행시기를 옮기는 방법이나 해외로 나갈 때 여행자수표나 현금화해 나가는 방법(신용카드는 결제된 시점보다 늦게 결제가 되는 편)도 택하고 있었다.




▲ 십시일반형



‘십시일반형’은 평소에 조금씩 저축을 통해 여행경비를 마련하는 유형. 최근 금융기업들이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적금, 예금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이를 활용해 평소에 조금씩 저축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목돈이 들어가는 만큼 조금씩 모으는 것이 부담이 덜한데다 이자 소득도 얻을 수 있기때문. 또 항공사 마일리지나 선포인트 제도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었는데, 가족끼리 합산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가족을 총동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 로또형



또한 해외여행을 무료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각종 이벤트, 경품 행사, 공모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로또형’도 있었다. 요즘 소비자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 모으기 위해 여행상품권, 여행경비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프로모션이나 공모전을 벌이는 기업들이 많은데, 조금의 수고로움에 행운만 있으면 꿈꾸던 해외여행을 공짜로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




더 나아가 해외 현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통해 숙식을 해결하는 ‘인맥형’, 현지에서 걸어다니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며 여행경비를 최소화한다는 ‘자린고비형’, 손품•발품을 팔아 조금이라도 저렴한 상품을 찾아 헤매는 ‘발품형’도 있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절약하려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여행사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여행사들이 경기 불황으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거나 할인 혜택, 경품 제공 등의 각종 프로모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일시 : 11월 24일~12월 3일

조사대상 : 성인남녀 1천 506명

조사방법 : 엠브레인 패널 설문조사 / 주관식 응답